-
"가족 험담해서"···친구 흉기 살해한 초등생 처벌 면한다, 왜
[뉴스1] 경기도 구리시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초등학생은 형사상 미성년자인 ‘촉법소년’이어서 처벌을 받지 않
-
"화성사는 이씨? 이춘재 친척?" 선입견에 괴로운 화성사람들
지난 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화성 연쇄살인 사건 전담 수사본부로 전화가 빗발쳤다. 이 사건의 피의자로 입건된 이춘재(56)가 1989년 7월 초등생 A양(당시 만 8세)를 상대로
-
하루에 새로 생기는 커피숍 38개 '치킨집 2배'···11%가 적자
지난 5월 서울 성수동에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국내 1호점이 문을 열자 수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전국에 창업한 커피전문점은 1만400
-
[르포] '마작관' '24시 노래방'…외국인 밀집지역 가보니
경찰이 지난 18일 마작 도박을 하고 있는 외국인을 단속하고 있다.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사진 경찰청]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외국인 밀집지역. 5만80
-
조국 “가족간첩단 조작사건 피해자 구제” 지시…항소포기 할 듯
법무부.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은 26일 법원이 ‘김제 가족간첩단 조작 사건’ 희생자 유족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 데 대해 신속한 피해자 권리 구제와
-
'수원 노래방 폭행' 가해자, 인천서도 동급생 집단폭행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 캡처]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여자 초등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한 중학생 가해자 중 1명이 최근 인천시에서도 동급생을 폭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수원 노래방서 초등생 폭행…06년생들 전국서 모여 때렸다
24일 오후 11시 30분 기준 해당 청원에 22만 명이 동의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여자 초등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 여
-
4개 도시에서 모인 여중생 7명이 초등생 피투성이 만들어···靑청원 21만명 돌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뜨겁다.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란 제목으로 지난 23일 게시된 청원은 이틀째인
-
“가해자 엄벌해달라”…수원 ‘06년생 집단폭행사건’ 국민청원 20만명 넘어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14살 여중생들이 13살 초등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한 ‘06년생 집단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청와
-
경기교육청 당부 “06년생 집단폭행사건 피해학생 2차가해 자제해달라”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상에 논란 중인 이른바 ‘06년생 집단폭행사건’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이 2차 가해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23일 경기도교육청은 “
-
노래부르고 때리고···피투성이 06년생 노래방 집단폭행 파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23일 인터넷에 ‘수원 노래방 폭행’이 주요 검색어로 올랐다. 지난 22일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06년생 집단 폭행’이란 제목의 영
-
'수원 노래방 06년생 집단폭행' 영상…靑청원 하루만에 13만
최근 수원시 한 노래방에서 초등학교 여학생 1명을 집단 폭행한 여중생 5명을 엄중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3일 13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
-
"홍채로 생식기 질환 확인 후 스킨십"…음담패설 교수 논란
[중앙포토] 공주대에서 진행된 교원 대상 연수 중 강사로 나선 교수가 "여성 홍채로 매독·에이즈·생리 상태 등 생식기 질환을 알 수 있다"고 하는 등 노골적으로 음담패설을 해 논
-
"강지환, 출동당시 노래방 기계 틀고 노래…마약검사도 의뢰"
배우 강지환. [뉴스1]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씨의 성폭력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씨에 대한 마약 검사도 의뢰했다는 보도가 17일 나왔다. 경찰이 강씨의 마약 투
-
[단독] '섬마을 도둑년' 몰려 홧병…검사 뚝심이 누명 벗겼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aseokim@joongang.co.kr "가방 안에 있던 돈 500만원을 훔쳐갔어요." 2013년 7월, 경남 남해의 한 노래주점에서 경찰로 다급한 전
-
고유정ㆍ안인득ㆍ김다운ㆍ김성수…최근 얼굴 공개된 흉악범들
전 남편을 살해해 여러 곳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고유정(36)의 얼굴이 7일 공개됐다.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진술녹화실로 이동하면서 고유정이 이날
-
노래방 토막살인범 변경석에 징역 20년 선고
사진은 지난해 8월 29일 검찰에 송치돼 안양시 안양동안경찰서를 빠져나오는 변 씨 모습. [연합뉴스] 노래방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변경석
-
노래방 토막살인범 변경석, 무기징역 구형
노래방 도우미를 교체해달라는 손님과 말다툼 끝에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변경석. [뉴스1] 자신의 노래방에 찾아온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서울대공원 인근에 유기한
-
신상공개된 잔혹범들 “국민의 알권리”vs“무죄추정의 원칙”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김성수 씨가 22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공주 치료감호소로 가기 위해 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
-
강서 PC방 사건 피의자 신상 공개되나…경찰 “심의위 개최”
[사진 JTBC 캡처] 서울 강서 PC방 아르바이트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피의자 김모(30)씨의 신상공개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른 시간 내 심
-
유치원 비리 공개 의무인데···이걸 막은 교육부 황당 지침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대구광역시, 강원도, 경기도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에서 질의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비리 유치원 명단을
-
'과천 토막살인 사건' 피고인 변경석 "공소사실 모두 인정"
노래방 손님을 말다툼 끝에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인근에 유기한 변경석(34)이 지난 8월 29일 오후 검찰에 송치돼 안양시 안양동안경찰서를 빠져나오고
-
경기지역 고교생 85% "술 마셔봤다", 35% "담배 피워봤다"
경기지역 고교생의 85%는 음주 경험이 있고 35%가 흡연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술과 담배를 산 곳은 주로 편의점이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지난 6월 도내
-
토막살인범 변경석 구속 기소 … 단독범행 결론
노래방 도우미를 교체해달라는 손님과 말다툼 끝에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변경석이 지난달 29일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스1]